[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미국 공화당이 오는 11월6일 치러지는 대통령 선거 후보로 미트 롬니(65)를 공식 지명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8일(현지시간) 전했다.
롬니는 이날 오후 플로리다 탬파에서 열린 미국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공식 지명투표를 통해 대선 후보로 뽑혔다.
롬니는 앞으로 대선일까지 70일간 재선에 도전하는 오바마 대통령과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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