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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헐리우드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이 엄마가 된다.
27일(현지시간) 영국 쇼비즈스파이를 비롯한 외신들은 "애니스톤의 모친 낸시가 자신이 곧 할머니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제니퍼 애니스톤의 임신 사실을 알렸다"고 보도했다.
이 소식에 따르면 낸시는 애니스톤과 저스틴 서룩스의 약혼 사실이 알려진 직후 몇몇 가족과 친구들에게 제니퍼의 임신 사실을 알렸으며, 제니퍼와 저스틴은 조만간 멕시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2010년 영화 '원더러스트'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지난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 사실이 공식화됐고, 이달 초 약혼식을 올렸다.
애니스톤은 전남편 브래드 피트와의 사이에는 자녀를 두지 않았다.
조인경 기자 i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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