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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금융영어 마스터 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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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업계 최초로 '금융영어 마스터(중급·고급) 과정'을 개설했다고 28일 밝혔다.


과정은 교육원과 금융영어 전문교육기관인 글로비쉬교육이 공동 개발했다. 글로벌 금융뉴스를 통한 금융용어.표현, 영문 보고서를 통한 그룹토론, 제안서 작성 및 발표 등이 내용이다.


수업은 약 3개월 간 매주 2~3회 새벽반과 점심반으로 운영된다. 강사진은 글로벌 금융기업 종사자로 원어민으로 구성된다. 강의는 영어로만 진행된다.


수강신청은 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하면 된다. 무료 공개강의가 다음달5일 오전11시50분 교육원 6층에서 열린다.




이승종 기자 hanar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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