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콘텐츠 창의 인재 동반사업의 일환으로 월별 특강 ‘빅 팅크(Big Think)’을 진행한다.
총 7회차의 특강 중 1회차인 이번 특강에서는 구글코리아 글로벌 비즈니스 팀장 김태원이 ‘창의성에서 찾은 큰 생각’이란 주제로 오는 30일 연사로 나선다.
이번 30일 강연에 연사로 나선 김태원은 MBC ‘희망특강 파랑새’의 최연소 강사로 알려졌으며 현재 구글코리아 글로벌 비즈니스팀 팀장으로 재직 중이다.
이번 강연에는 특강, 토크쇼, 즉문즉답, 5자 토크 등의 코너가 준비돼 있다. 일반인도 참가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개인은 창의인재동반사업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http://goo.gl/jrf1Q)에서 선착순 50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지난 6월 문을 연 콘텐츠 창의인재 동반사업은 영화, 방송, 만화 등 총 8개 플랫폼 기관의 멘토들이 나서 교육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음 달에는 ‘월드디제이페스티벌’, ‘홍대클럽데이’ 등을 만든 문화기획가 류재현이 ‘문화에서 찾은 큰 생각’이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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