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미래에셋증권이 1분기 부진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역사적 저점이라는 평가에 주가가 상승세다.
27일 9시30분 현재 미래에셋증권은 전거래일 대비 850원(2.73%) 오른 3만2000원에 거래중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연결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은 201억원, 지배주주 당기순이익은 111억원을 기록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연환산 자기자본이익률(ROE) 2.2% 수준으로 판관비 감축 외에 중장기적 수익성 개선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실적 추정 하향에도 불구하고 이미 주가가 역사적 저점 수준의 밸류에이션을 적용받고 있어 추가적인 하락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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