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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총리, 내수활성화 위해 직원과 주말 여행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8초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김황식 국무총리는 25, 26일 이틀간 국무총리실 직원들과 영월과 정선지역 일대를 여행했다. 김 총리를 비롯해 육동한 국무차장 등 총리실 직원 15명이 함께 한 이번 여행은 최근 불경기로 어려운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기 위해 김 총리가 직접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총리 일행은 서울 청량리역에서 무궁화기차로 현지로 이동해 지역관광버스를 빌려 정선 아라리촌과 영월 단종유적지 일대를 둘러봤다. 현지 주민이 운영하는 펜션을 이용했다고 총리실은 밝혔다. 총리실은 "당일여행은 1인당 5만원 정도 들지만 1박2일은 15만원 정도가 들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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