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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대한민국만세'를 외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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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대한민국만세'를 외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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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희 기자] 탤런트 송일국이 '대한민국만세'를 불러 화제가 되고 있다.


송일국은 지난 24일 오후 9시 4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일본 외무차관 '송일국, 미안하지만 일본 못온다' 뭐라 할말이 없네요. 그냥 내 세 아들 이름이나 불러봅니다. 대한, 민국, 만세!"라고 글을 남겼다.


24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야마구치 쓰요시(山口壯) 외무성 부상은 이날 한 방송에 출연해 가수 김장훈과 함께 독도 수영 행사에 참가한 송일국에 대해 “미안하지만 앞으로 일본에 오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것이 일본의 국민감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송일국이 자신의 트위터에 ‘대한, 민국, 만세!’”라고 자신의 신념을 센스있게 글로 남긴 것이다.


송일국은 지난 8월 15일 김장훈 서경덕 등과 함께 독도 횡단 프로젝트를 진행했다는 이유로 일본에서 방영 준비 중이었던 '신이라 불린 사나이', '강력반' 등이 연속 방영 연기되는 일을 겪기도 했다.




김현희 기자 faith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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