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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KB국민은행은 서울 여의도동 국민은행 본점에서 한국YMCA전국연맹과 함께 대학생해외봉사단 '라온아띠(RaonAtti)' 8기 발대식과 7기 귀국보고회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민병덕 국민은행장과 남부원 한국YMCA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발대식에서 30명의 자원봉사단원들은 앞으로 5개월동안 인도와 방글라데시 등 7개 국가에서 진행될 봉사활동에 대해 소개받고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아시아 각 지역에서 취약계층 아동의 교육과 직업훈련 지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게 된다. 또한 귀국 단원들은 현지에서 배운 경험을 토대로 국내에서도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국민은행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목인 기자 cmi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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