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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암살" 이메일 보낸 30대 남성 체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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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미국 연방수사국(FBI)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암살하겠다'며 협박성 이메일을 보낸 한 30대 남자가 체포됐다고 2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다.


브라이언 리어리 비밀경호국(SS) 대변인은 이메일 발송자가 워싱턴주에 거주하는 안톤 칼루오리(31)로 확인됐으며, 현지 경찰과 공조해 이날 오후 그를 자택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칼루오리가 보낸 이메일에는 오바마 대통령을 암살하겠다는 내용, 폭발물을 갖고 있다는 내용 등이 포함됐다. 그는 22일 연방 법원에서 재판을 받을 예정이다.




이지은 기자 leez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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