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하락 마감했다.
개장 초반 유럽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로 S&P 500 지수는 4년래 최고치로 오르기도 했지만 애플을 비롯한 기술주의 부진과 유럽 경제에 대한 낙관론에 그림자가 드리우면서 내림세로 장을 마쳤다.
이날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0.51% 떨어진 1만3203.81로 거래를 마쳤다. S&P500 지수는 전일 대비 0.3% 하락한 1413.26으로, 나스닥 지수는 0.29% 내린 3067.26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상 지수 잠정치)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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