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와이파이 서울에 집중..지역 불균형 '심각'

시계아이콘00분 1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와이파이존'이 서울에 집중돼 있는 등 지역 불균형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조해진 새누리당 의원은 방송통신위원회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체 와이파이존 19만1156개 중 5만5309개가 서울에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반면 제주에는 와이파이존이 2239개에 불과했다. 이밖에 경기 3만8138개, 부산 1만4487개, 대구 1만136개, 경남 9067 등으로 조사됐다.


조 의원은 "관계 당국과 통신 3사가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중소도시, 농어촌 지역에도 무선인터넷 환경을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