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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KT와 홈플러스는 21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털 호텔에서 이석채 KT 회장과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형 유통업계 최초로 MVNO(알뜰폰) 사업을 시작하는 사업협정을 체결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 이석채 KT 회장.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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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기자
입력2012.08.21 11:54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KT와 홈플러스는 21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털 호텔에서 이석채 KT 회장과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형 유통업계 최초로 MVNO(알뜰폰) 사업을 시작하는 사업협정을 체결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 이석채 KT 회장.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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