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수입차 1위 잡는다" 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ES, 내달 13일 출시

시계아이콘00분 3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수입차 1위 잡는다" 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ES, 내달 13일 출시 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ES 300h
AD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렉서스 브랜드는 원조 베스트셀링카 렉서스 ES를 풀모델 체인지한 뉴 제너레이션 ES의 국내 출시를 9월 13일로 확정하고, 지난 16일부터 전국 렉서스 전시장에서 일제히 사전계약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ES 시리즈 최초로 하이브리드 모델인 ES 300h을 라인업에 추가했고, 뉴 제너레이션 GS에서 시작된 ‘스핀들 그릴’ 등 강렬한 외관을 유지하면서도 휠베이스를 늘리고 앞뒤 오버행을 줄여 실내공간을 넓혔다. 국내에는 가솔린 모델인 뉴 제너레이션 ES 350, 하이브리드인 뉴 제너레이션 ES 300h 두 가지 모델이 출시된다.


렉서스는 뉴 제너레이션 ES를 통해 상반기 수입차 베스트셀링 1위인 BMW 520d와 3위인 메르세데스 벤츠 E300를 따라잡는다는 목표다.


렉서스 브랜드 관계자는 “지난 3월 뉴 제너레이션 GS 출시를 통해 차세대 렉서스에 대한 시장의 반응은 이미 확인했다”며 “주력 모델인 뉴 제너레이션 ES를 출시를 통해 국내 고객들께 감성적인 주행성능과 렉서스만의 편안함을 동시에 잡은 차세대 렉서스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지난 1989년 첫 출시된 렉서스 ES 시리즈는 이번 뉴 제너레이션 ES를 통해 6세대의 변신을 맞이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