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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폰은 빅뱅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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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빅뱅’ 내세운 한정판 헤드폰 ‘빅뱅 소울 스페셜 에디션’ 온라인 단독 판매


헤드폰은 빅뱅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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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11번가가 음악과 방송, CF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이돌그룹 '빅뱅'의 한정판 헤드폰을 온라인 단독 판매한다.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는 빅뱅을 주인공으로 한 한정판 헤드폰 '빅뱅 소울 에디션'을 600개 수량으로 내놨다고 21일 밝혔다.

글로벌 헤드폰 전문브랜드 '소울 바이 루다크리스'와 '빅뱅'의 콜라보레이션(합작) 상품이다. 2012년 한정판 모델로, 측면 헤드부분에 빅뱅 고유의 엠블렘이 새겨져 있다. 빅뱅의 5집 앨범 타이틀이기도 한 '얼라이브(ALIVE)' 로고는 가치를 더한다.


이 제품은 명품 헤드폰 브랜드로 꼽히는 '소울 바이 루다크리스'의 최고 수준 제품이다. 색상은 퍼플과 오렌지 2종이다. 11번가는 '빅뱅 소울 에디션' 구매고객 전원에게 빅뱅 화보집 'Extraordinary 20's'를 증정한다. 판매는 31일까지다.


11번가가 최근에 시작한 '전세계배송 서비스'를 통해 103개국으로의 해외 배송도 가능하다.


아울러 일명 '빅뱅 이어폰'으로 불리는 '소울 바이 루다크리스'의 SL49, SL99, SL100, SL150, SL300 등 이어폰 5종 모델을 시중보다 5% 저렴하게 내놨다. 11번가는 이번 런던올림픽 스타들이 애용해 유명세를 탄 다양한 헤드폰도 마련했다. 유도선수 김재범과 육상스타 우사인볼트의 헤드폰으로 유명해진 소울 바이 루다크리스의 'SL300(골드)'과 수영선수 박태환의 '닥터드레' 등 5개 브랜드 20여종상품이다.


11번가 관계자는 "요즘은 디자인과 음질에 공을 들인 헤드폰이 인기"라며 "기존 딱딱함보다 감각적인 디자인을, 흑인 음악과 같은 비트감 있는 음악이 선호되면서 이에 맞는 음질을 제공하는 제품이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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