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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디·프라다·버버리 등 7개 명품브랜드를 최대 52% 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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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11번가가 불황에 실속형 제품 찾는 소비자 심리를 반영해 반값 명품백을 선보인다.


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가 내달 9일까지 '수입 명품 특가기획전'을 열고 펜디, 버버리, 지방시, 프라다 등 총 7개 브랜드의 184개 명품을 한데 모아 최대 52%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불황에 따라 명품도 백화점보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온라인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었다. 11번가가 내 명품매출은 2011년 5~7월 대비 올해 약 34% 증가했다. 11번과 관계자는 "유통단계를 단축해 백화점 대비 월등한 가격경쟁력을 높인 직매입 확대와 OK캐쉬백 등 다양한 제휴 혜택을 강화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11번가는 불경기로 소비가 위축된 상황에서 명품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획전을 마련했다. 11번가가 특가로 선보이는 펜디는 쇼퍼백, 미니숄더백, 지갑 등 총 4가지로 구성됐다.

백화점가 대비 최대 54%, 면세가 대비 49% 저렴하다. 펜디의 인기제품인 쇼퍼백은 52만7300원(백화점가 109만원, 면세가 93만원)으로 10개 한정으로 판매한다. 미니숄더백(백화점가 60만2000원, 면세가 48만6000원)은 28만9500원이다. 수량은 29개. 백화점에서 70만원대 판매하는 지갑 2종은 50% 이상 저렴한 가격인 32만원대다. 각 5개씩 내놨다. 직매입은 제품 소진 시 판매가 종료된다.


이 밖에도 11번가는 버버리, 프라다, 지방시, 멀버리 등 6개 브랜드 상품을 최대 40% 할인가에 판매한다. 86만원 상당의 버버리 크로스백은 57만3000원이다. 지방시 판도라 백은 백화점보다 26% 저렴한 165만원에 판매한다. 58만원대 프라다 반지갑은 4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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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관계자는 "최근 온라인 명품 구매에 대한 니즈는 높아지고 장벽은 낮아지는 추세다"라며 "명품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획전을 통해 패션 트렌드와 가격경쟁력 등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1번가는 9월 9일까지 해외명품 전문관인 '디럭셔리-11(D-LUXURY11)' 상품 구매 시 추가 5%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디럭셔리-11'내 모든 상품은 삼성물산 이태리 현지 법인에서 공증한다. 구매한 상품이 위조품으로 판명될 경우 구입 금액의 110%를 소비자에게 보상하는 '위조품 110% 보상제'를 실시한다. 또한 제품의 하자 시 2년 무상 A/S를 보장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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