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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대구은행은 '2012년 을지연습'을 맞아 20일부터 22일까지 대구 수성구 수성동에 위치한 본점 로비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2012년 을지연습 안보 특별기획전'을 연다.
한국민주화네트워크와 한국자유총연맹대구광역시지부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기획전에는 북한에서 벌어지고 있는 인권유린실태를 고발하는 사진 60여점과 6·25 당시 적의 주요 전투장비와 북한 주민들의 생활상을 짐작할 수 있는 물품이 다수 전시된다.
하춘수 은행장은 "본 전시회를 통해 지역민이 전쟁의 참혹함을 간접체험하고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깨달아 국민 모두가 건전한 안보관으로 일치단결 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주상돈 기자 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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