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액토즈소프트가 중국 스마트폰 시장이 고성장할 것이란 기대감에 급등하고 있다.
액토즈소프트는 20일 오전 10시25분 현재 전날대비 2350원(8.01%)상승한 3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은 스마트폰 이용자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라 모바일 게임 시장이 본격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유승준 유화증권 애널리스트는 "액토즈소프트는 중국의 샨다게임즈의 모바일게임 개발과 운영을 총괄하게 돼 샨다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중국, 싱가폴, 대만, 유업 등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미란 기자 asiar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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