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車데뷔하는 날]하늘을 나는 미래형 스포츠카.. '토탈 리콜' 데뷔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3초

[車데뷔하는 날]하늘을 나는 미래형 스포츠카.. '토탈 리콜' 데뷔
AD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크라이슬러 300C를 기본 모델로한 스포츠카가 22년만에 리메이크 작품으로 돌아온 '토탈 리콜'에 모습을 드러냈다. 영화 속에서 하늘을 나는 스포츠카의 모딜명은 '호보카'.

호보카는 300C를 바탕으로 디자인을 개조한 실제모형이다. 이 차량에는 운전대가 자유자재로 움직여 상황에 따라 운전자를 바꿀수 있도록 설계됐다. 영화 속 박진감 넘치는 액션 장면에 출연해 스릴 넘치는 추격신을 선보였다. 특히 출연 배우들이 실제 모형 자동차를 타고 촬영한 덕분에 사실감이 크게 높아졌다.


토탈 리콜은 미래의 새로운 운송수단 '호보카' 등을 앞세워 22년전의 영화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토탈 리콜은 1990년 개봉돼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영화를 리메이크한 화제작이다. 차세대 액션 히어로의 면모를 선보인 콜린 파렐과 생애 첫 악역을 맡은 케이트 버킨세일, 할리우드 섹시아이콘 제시카 비엘 등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원작에서 화성과 다른 식민지 행성으로 그려졌던 배경이 리메이크 작에서는 미국과 유럽연합이 통합된 유로아메리카가 식민지 아시아를 지배하고 있다는 설정으로 바뀌며 논란이 일기도 했다.


크라이슬러코리아 관계자는 "영화 속 호버카에는 크라이슬러 300C의 디자인적인 요소가 이곳저곳에 녹아있다"며 "직접적인 노출은 아니지만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데 긍정적인 영향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車데뷔하는 날]하늘을 나는 미래형 스포츠카.. '토탈 리콜' 데뷔 크라이슬러 뉴 300C Prestige




임철영 기자 cyl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