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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마음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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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 ‘천안 백석 2차 아이파크’ 분양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마음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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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이 분양중인 ‘천안 백석 2차 아이파크’의 컨셉은 ‘아이 키우기 좋은 집’이다. 내 아이가 자연을 벗 삼아 안전하게 마음껏 뛰어놀면서 자라주기를 바라는 엄마의 마음을 담아 설계했다.


‘천안 백석 2차 아이파크’는 아이 키우기 좋은 집이라는 구성에 맞게 자녀 용품을 수납하기 쉽도록 현관과 내부 곳곳에 폭이 넓은 수납공간을 설치했다. 보육 시설 내 설치된 CCTV를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연동하는 등 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도록 계획했다. 휘트니스 클럽과 독서실 등 여가와 취미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은 기본이고 맘스 커뮤니티 카페(Mom’s Community Cafe)를 만들어 부모들의 교육정보를 원활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단지 조경에도 아이들의 감성 발달을 위한 세심한 설계가 돋보인다. 교육적 효과를 고려한 조각 작품과 각종 야생화를 보면서 걸을 수 있는 산책길, 수변·어린이공원과 연계한 유아놀이터는 아이들의 성장을 테마로 한 아파트를 조성하겠다는 현대산업개발의 노력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뛰어난 교육환경도 장점이다. 단지 바로 옆에는 환서초등학교가 있으며, 현재 공사 중인 환서중학교가 내년 개교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아이파크 특유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하면서도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판상형 구조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높이는 등 실용성과 효율성을 갖췄다. 공급면적 전용면적 84A㎡는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하고, 주부의 동선을 고려한 ‘ㄷ자형’ 주방으로 설계했다.

전용면적 106㎡는 거실 확장 시 홈라이브러리 공간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가족생활공간을 분리해 구성원 간의 프라이버시를 배려했다. 전용면적 140㎡의 경우 3.5베이 판상형 구조로 입주자가 원한다면 출입문 위치를 변경해 부부 침실과 옆 침실을 연결, 부부만의 전용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홈바 테이블로 사용할 수 있는 주방의 다이닝 공간과 6.3m의 광폭 거실 등의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모든 세대에는 실내의 각종 오염물질을 신속히 배출하고 신선한 공기를 공급하는 세대 환기시스템을 배치했다. 생활의 편리성과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 고효율 콘덴싱 개별 가스 보일러와 실별로 난방 온도 조절이 가능한 디지털 히팅 시스템 등을 설치했다. 살기 좋은 아파트로 손색이 없을 뿐 아니라 미래 투자가치도 높은 우수한 입지적 특성도 갖췄다. KTX 천안아산역과 경부고속도로, 수도권전철 등 광역교통망 이용이 쉬워 인접 지역과의 연계성이 우수하다.


천안 백석 2차 아이파크가 들어설 백석도시개발지구는 불당·두정지구와 함께 천안의 신주거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는 지역이다. 삼성전자 천안사업장, 백석산업단지, 탕정산업단지 등이 인근에 조성돼 있어 직주 근접의 주거단지를 찾는 수요자들의 거주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곳이기도 하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총 18개 동으로 전용면적 ▲84㎡ 1033가구 ▲106㎡ 272가구 ▲122㎡ 181가구 ▲140㎡ 75가구 ▲220㎡ 1가구 등 총 1562가구로 천안시 서북구의 최대 규모 단지다. 모델하우스는 천안종합운동장 인근 백석동 150-2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2014년 12월 입주 예정이다.(041)562-1111



금주의 아파트 분양 체크 포인트


부영주택, 전북 익산 ‘사랑으로’ 분양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마음을 담아냈다”

부영그룹 계열사인 부영주택은 전북 익산시 배산지구에 짓는 ‘사랑으로’ 아파트를 분양한다. ‘익산배산 사랑으로’는 최고 23층 12개 동 1044가구 규모로 전용 면적별로는 73㎡ 616가구, 84㎡ 428가구 등이다. 후분양제 아파트로 오는 11월이면 입주가 가능하다. 각 가구에는 주방가전용품·디지털도어록·비데·붙박이장 등이 제공되며 발코니 확장 및 새시가 무료로 설치된다. 단지 인근에는 시립 모현도서관, 영만·모현초, 이리북중, 이리고 등이 있으며 지구 내에도 2개의 초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인근에 KTX 익산역 복합환승센터, 국가식품클러스터·종합의료과학산업단지도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문의 1577-5533


인천 남구 학익동 굿모닝타워 복층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마음을 담아냈다”

굿모닝건설은 인천 남구 학익동 293-37 외 26필지에 굿모닝타워 오피스텔 90실과 근린생활시설을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7층 연면적 10,500㎡ 규모로 지상 1층~4층은 근린 생활시설, 지상 5층~지상 7층은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A~D타입, 분양면적은 38.82㎡(11.745평)~48.96㎡(14.813평)로 분양가는 6930만원~8740만원선(부가세 별도)이다. 사업지 인근에 인하대(재학생 2만8000여명) 등 대학가, 학익동 법조타운(법원, 경찰청 및 사무종사자 2만여명)주변 위치 임대 수요 유리하며, GS수퍼마켓, 학익시장, 미추홀 공원 등 편의시설이 풍부하다. 2013년 4월경 준공 예정이다. 분양문의 032-862-0327


대구 만경관 옆 초역세권 도시형생활주택 분양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마음을 담아냈다”

시행사인 에이플러스 유시티는 대구 최중심 MMC만경관 옆에 도시형생활주택 ‘상서 유시티’를 분양한다. 수익형 컴팩트 하우스 ‘상서 유시티’는 초역세권 중앙로역 도보 3분 거리의 중심가에 대지면적 610.60㎡ 지하 2층 지상 10층 규모로 들어선다. 도시형생활주택 84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22실 총 106세대의 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됐다. '상서 유시티'는 위치상 중앙로역과 반월당역 두 곳 모두 도보로 이용 가능해, 더블 역세권 주거공간이 될 전망이다. 상서 유시티의 건설현장과 모델하우스는 대구 최중심 중앙로역 3분 거리의 MMC만경관 옆(대구시 중구 상서동 17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문의 (053)285-2200


중구 신당역 아르브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마음을 담아냈다”

서울 중구 신당동에 수익형 부동산인 '신당 아르브'가 분양 중이다. '신당역 아르브'는 지하 4층에서 지상 17층으로 1층은 근린상가가 들어선다. 2층 전체는 입주민들이 여가를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생활 편의를 고려해 휘트니스센터, 스크린 골프, 골프 연습장을 제공한다. 전 주택형이 최근 늘고 있는 1~2인 가구가 선호하는 초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총 175가구로 3층에서 7층까지는 전용면적 16.87㎡~18.08㎡ 도시형 생활주택 60가구가 들어서고, 8층에서 17층까지는 전용면적 21.36㎡의 오피스텔 115실이 들어선다. 신당역 아르브의 계약금은 1300만원 정액제이며 차후 중도금 50% 잔금 40%를 납입하면 된다. 2014년 6월 입주예정이다. 분양문의 (02)2254-3690


경매 체크 포인트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권선SK뷰
권선구 권선동 1035-1 권선SK뷰 212동 3층 303호가 경매에 나왔다. 최초감정가는 7억원에 이번 경매입찰가는 3억5800만원이다. 입찰일은 9월 6일 수원지방법원 경매2계.


서울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강남구 도곡동 467-17 타워팰리스 E동 21층 2107호가 경매에 나왔다. 최초감정가는 22억7570만원에 이번 경매입찰가는 11억6515만8000원이다. 입찰일은 9월 6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 7계.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마음을 담아냈다”


이코노믹 리뷰 홍성일 기자 hs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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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지사…박완수에 조해진 도전장, 김경수 출마할까[2026 지방선거]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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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편집자주내년 제9회 지방선거일은 6월 3일, 9개월여 남았다. 많이 남은 듯하지만, 그렇지 않다. 물밑에서는 이미 지방선거 레이스가 시작됐다. 특히 내년 지방선거는 이재명 정부 집권 1년 만에 치러진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현재 11(국민의힘):5(더불어민주당)인 광역단체장 지도가 어떻게 바뀔 것인지, 민주당이

  • 25.10.2209:09
    '중동의 실리콘밸리' DIC "유니콘 탄생…12만 일자리 창출"⑩
    '중동의 실리콘밸리' DIC "유니콘 탄생…12만 일자리 창출"⑩

    '중동의 실리콘밸리'. 두바이 인터넷 시티(Dubai Internet City·DIC)를 부르는 또 다른 이름이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IBM 등 세계적 정보기술 기업 20여곳이 이곳에 모였다. 위치는 인공섬 팜 주메이라 바로 옆, 도심을 남북으로 가르는 '셰이크 자이드 로드'와 맞닿아 이동도 편하다. 1999년 설립된 DIC에는 전 세계에서 온 크고 작은 4000개가량의 고객사가 입주해있고 전문인력 3만1000명이 근무하고 있다. 현재까

  • 25.10.2209:08
    "부자들 모여드는 두바이… 자금 관리 新 시장 생겼죠"⑪
    "부자들 모여드는 두바이… 자금 관리 新 시장 생겼죠"⑪

    "두바이로 전 세계 자산가들이 몰리고 있어요. 그룹 오너의 자산을 전문적으로 관리해주는 '패밀리 오피스'가 하나의 생태계를 이룰 정도입니다."(박필재 한국무역협회 UAE지부장) 두바이는 부자들이 흠모하는 도시다. 일단 세금 혜택이 파격적이다. 개인에게는 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부동산 보유세가 없고 법인세도 최대 9%에 불과하다. 영국 투자이민 컨설팅 업체 헨리앤파트너스에 따르면 두바이는 현재 8만1200명의 백만장

  • 25.10.2209:06
    "새 아파트, 비트코인으로 샀어"…'편하고 세금은 적게' 전세계 기업·돈 빨아들이는 두바이⑨
    "새 아파트, 비트코인으로 샀어"…'편하고 세금은 적게' 전세계 기업·돈 빨아들이는 두바이⑨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는 비트코인으로 아파트를 살 수 있다. 정부 인가를 받은 중개 플랫폼이 암호화폐를 현지 통화인 디르함(AED)으로 바꿔 대금을 정산하는 방식이다. 최근에는 고가 부동산을 블록체인 기반 토큰으로 쪼개 여러 명이 지분을 나눠 갖는 조각투자 형태도 확산되고 있다. 가상자산 등 신산업 적극 수용…두바이로 돈이 모인다두바이 토지청은 최근 부동산을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토큰'으로 쪼개 사고팔

  • 25.10.2106:30
    정부주도로 규제 풀자 젊은 인력 16만명이 몰렸다⑥
    정부주도로 규제 풀자 젊은 인력 16만명이 몰렸다⑥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에서 차로 20분을 달리자 새 건물과 반듯한 도로, 빽빽한 아파트 단지가 어우러진 신도시가 눈에 들어왔다. 도심 쇼핑몰 복도에서는 배송·순찰 로봇이 카메라 센서를 반짝이며 사람들 사이를 유유히 돌아다닌다. 이곳에서 로봇은 사람 대신 엘리베이터를 타고 건물 사이를 오가며 물건을 나르고, 도시 전체에서 방대한 데이터를 모은다. 이곳은 싱가포르 정부가 '스마트 국가'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직접 설

  • 25.10.2106:30
    "부처 간 이해 충돌 최소화…도시국가 생존 비결은 '선점'"⑧
    "부처 간 이해 충돌 최소화…도시국가 생존 비결은 '선점'"⑧

    "싱가포르는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이슈를 선점하는 능력이 탁월합니다. 새로운 이슈가 등장하면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제도를 정비해 '선도국가'의 이미지를 굳혀 나가죠." 지난 1일 코트라(KOTRA) 싱가포르 무역관에서 만난 백인기 관장은 아시아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싱가포르가 규제 없는 도시를 만드는 추진력을 이같이 평가했다. 현지 주요 인사들과 교류해온 백 관장은 "이 나라의 규제 혁신 비결은 빠른 정책 결정 속도와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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