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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길수 교수, 한국인 첫 세계신경외과학회 명예훈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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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길수 교수, 한국인 첫 세계신경외과학회 명예훈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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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최길수 서울대 명예교수가 한국인 최초로 세계신경외과학회(WFNS)에서 주는 최고 훈장인 명예훈장(Medal of Honour)을 받는다.


명예훈장은 뛰어난 학술 업적과 세계신경외과학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학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국내 뇌종양·뇌혈관질환 분야의 대가인 최길수 교수는 지난 1969년 서울대의대 전임강사로 교직에 몸담은 후 신경외과학 교실 주임교수, 서울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과장을 역임했으며 2000년 정년 퇴임했다. 또 대한신경외과학회장과 이사장, 아시아대양주신경외과학회(AASNS) 회장, 아시아 오세아니안 국제 두개제외과학회(AOISBS) 회장, 세계신경외과학회 부회장 등을 거쳤다.


시상식은 2013년 9월 서울에서 열리는 제15차 세계신경외과학회 개막식에서 진행된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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