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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빤 '시계도' 강남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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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빤 '시계도' 강남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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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요즘 가수 싸이의 ‘강남 스타일’ 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연일 이슈화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그렇다면 실제 강남 스타일은 어떨까.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통해 대세남으로 떠오르고 있는 이희준의 스타일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최근 자신이 재벌 2세인 것을 조윤희에게 밝히면서 연애의 새로운 국면을 맞은 그는 늘 스타일리쉬한 모습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넥타이를 셔츠 단추 안에 넣는 것은 유명한 그의 스타일링 중에 하나다. 이렇듯 깔끔하고 세련되게 연출한 그의 패션을 더욱 완벽하게 만들어주는 소품이 있으니 남성의 액세서리 라고 불리는 시계다. 남자, 특히 패션에 관심이 많고 경제적 여유가 있는 사람일수록 시계와 구두 등의 액세서리에 신경을 쓴다. 여성의 패션의 완성이 가방인 것처럼 남성의 패션의 완성은 시계 인 것이다.

강남 스타일을 대표하는 대세남 이희준의 시계는 클래식하면서도 남성다움이 느껴지는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증권가의 새로운 ‘강남 스타일’로 떠오르고 있는 로만손 시계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그는 캐주얼한 의상에는 스틸 밴드에 크로노그래프창이 돋보이는 로만손 클래식의 크로노타키 제품을 착용해 젊은 감각을 부각 시켰다.


로만손의 크로노 타키 TM1259HM는 활동성과 스타일을 모두 고려한 다양한 기능과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모델이다. 타키미터는 속도 측정 기능으로 베젤이나 다이얼에 표시된 눈금과 시계의 시간을 비교하여 특정한 거리를 이동하는 속도를 측정하거나 속도에 따른 이동 거리를 측정하기 위한 기능으로 베젤의 타키미터 표시와 깔끔한 화이트 다이얼이 심플하면서도 멋스럽다.


좀 더 격식 있는 의상에서는 클래식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스퀘어 다이얼의 로만손 테라(terra)_TL0353MM 으로 돋보이는 손목을 연출했다. 화이트 스티치가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브라운 밴드와 골드 베젤은 우아하면서도 품격 있는 신사의 손목을 만들어 준다.


또 다른스타일의 시계로는 오랫동안 시계 매니아들의 사랑을 받아온 오픈 하트 스타일의 오토매틱 시계가 있다. 로만손 프리미어 컬렉션의 ‘아트락스 렉스(Rex)_PB2609RM’은 오토매틱(수동) 시계로 다이얼 하단의 스몰 세컨즈와 오픈 하트 창이 매력적인 모델이다. 오픈 하트는 오토매틱 시계들만이 가질 수 있는 특성으로 시계의 내부와 작동 원리를 보여주기 위해 시스루 백 형식으로 케이스의 뒷면을 유리로 만들거나 오픈하트 형식으로 일부를 노출시켜 들여다 보는 즐거움을 준다.


아트락스의 클래식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아트락스 렉스(Rex)_PB2609RM은 독거미 아트락스의 카리스마가 그대로 느껴지는 케이스와 투 톤 컬러의 족부로 남성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이다. 여기에 로마자의 다이얼 인덱스와 브라운 컬러의 가죽 밴드에서는 우아한 기품이 느껴진다.




박소연 기자 mus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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