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CJ제일제당은 '백설 해바라기유' 출시를 기념해 신제품도 체험하고 직접 요리도 만들어보는 '백설 해바라기유로 만드는 지중해식 요리'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백설 해바라기유로 만드는 지중해식 요리 쿠킹클래스는 서울 중구 쌍림동 CJ제일제당 센터 1층 백설요리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최근 건강식으로 주목받고 있는 지중해식 요리를 누구나 가정에서 손쉽게 만들어볼 수 있도록 해바라기유를 활용한 각종 요리법이 소개되는 것이 특징이다. 전문 요리 강사의 시연을 보고 직접 만들면서 즐거운 쿠킹 타임을 가질 예정이다.
쿠킹클래스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오는 17일까지 CJ제일제당 백설 홈페이지(www.beksul.net)에서 '백설 해바라기유로 만들고 싶은 나만의 브런치는 무엇인가요?'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등 18명에게는 백설 해바라기유 쿠킹클래스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채미승 CJ제일제당 백설 해바라기유 마케팅 담당 대리는 "이번에 지중해의 햇살을 담은 해바라기유가 새롭게 출시돼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쿠킹클래스를 마련했다"며 "지중해식 요리에 깨끗하고 맑은 맛을 가진 해바라기유를 사용하면 한층 정교하고 깔끔한 맛이 돋보이는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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