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13일(현지시간) 그리스 통계청은 그리스의 지난 2·4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동기 대비 6.2%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침체가 시작된 지난 2008년 2분기와 비교할 경우 17.5% 줄어든 수치로 이런 추세가 지속될 경우 그리스의 GDP는 지난해와 올해 합쳐 모두 13% 감소한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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