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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신공항株, 공항확장 조사 앞당겨 ↑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정부가 신공항 건설과 기존 공항 확장에 대한 조사를 당초 계획보다 1년 앞당겨 내년에 추진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신공항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9시10분 현재 세우글로벌우선주는 전거래일 보다 9800원(14.98%) 오른 7만5200원에 거래중이다.

영화금속도 이날 195원(14.83%) 오른 1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세우글로벌도 전거래일대비 210원(11.20%) 상승한 20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도 영흥철강(13.73%), 우수AMS(9.02%), 영진인프라(8.93%), 두올산업(7.60%) 등도 동반상승중이다.

정부는 지난해 1월 발표한 '제4차 공항개발 중장기종합계획'에서 신공항 건설과 공항 확장 조사를 2014년에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그 시기를 1년 앞당기기로 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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