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롯데호텔제주는 늦여름의 여유와 낭만을 누릴 수 있는 ‘서머 에어텔 패키지’를 다음달 15일까지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아시아나 왕복 항공료는 물론 제주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롯데호텔 슈페리어 레이크 룸에서의 2박, 2인 조식 서비스의 혜택을 포함해 항공·객실·조식을 원스톱 서비스로 즐길 수 있다. 이용 요금은 54만원부터로 유류 할증료, 여행자 보험료, 세금 및 봉사료가 포함된다.
여기에 신한카드 플래티늄 등급 이상 카드 결제 시 1박당 5만원의 특별 할인이 제공돼 실속있는 제주여행의 기회를 누릴 수 있다. (적용되는 카드는 The PREMIER, The ACE, INFINITE, The BEST, The LADY BEST 등 신한카드 플래티늄 등급 이상 카드)
이 밖에도 ‘펀 앤 릴랙스 서머 패키지’ 2박 이상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 한해 16만원 상당의 화산분수쇼 야외뷔페 2인 이용권을 파격적인 가격 1만원에 (세금 별도) 제공한다.
국내 유일의 화산분수쇼를 보며 청정 제주의 최고의 식도락을 즐길 수 있어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 시켜줄 이번 이벤트는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17일간 실시된다. 문의 1577-0360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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