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CJ오쇼핑의 슈즈 브랜드 '슈대즐'이 '크리스탈 슈즈'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CJ오쇼핑은 이번에 선보이는 크리스탈 슈즈 라인은 슈대즐이 선보인 신발 가운데 가장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화려한 크리스탈로 장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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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대즐 크리스탈 슈즈 라인은 총 두 가지 디자인으로 한정수량 제작됐다. '비비안'(24만8000원)은 새틴 소재에 크리스탈로 장식된 9cm 토오픈 슈즈로, 블랙과 레드의 두 컬러가 있다. '트레져'(19만8000원)는 가죽 소재에 스왈롭스키로 수놓아진 화려한 10cm 스트랩 샌들로, 블랙과 로즈골드 두 컬러가 준비됐다.
CJ오쇼핑은 크리스탈 슈즈 라인 출시 기념으로 11일까지 삼성카드 추가 할인 5%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로맨스가 필요해2012’의 주인공인 재경이가 디자인하는 구두로 등장했던 슈대즐 프리미엄 가죽 라인을 오는 29일까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썸머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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