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다 잠든 여동생,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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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책 읽다 잠든 여동생'이라는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책 읽다 잠든 여동생'이라는 제목으로 소파 위에서 잡지를 읽다 잠이 들어버린 여동생을 포착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여동생은 무척이나 졸렸던 듯 잡지를 얼굴 위에 그대로 얹은 채 잠이 든 모습이다. 특히 잡지의 겉표지에 등장하는 남자의 얼굴이 동생과 겹쳐 보여 눈길을 끈다. 여동생의 얼굴이 인상이 험상궂은 아저씨로 보이는 착시현상을 일으키고 있는 것.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언뜻 보면 정말 무섭겠다", "절묘하네", "여동생도 나중에 이 사진 보고 놀랐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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