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신민아 문신 비밀 공개 "귀신 세계의 주민증"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신민아 문신 비밀 공개 "귀신 세계의 주민증" (출처 : MBC 방송 캡쳐)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MBC의 새 드라마 '아랑사또전'에서 신민아의 목에 새겨진 문신 비밀이 공개됐다.

8일 방송된 MBC '아랑사또전 100배 즐기기'에선 드라마 예고편에서 선보인 신민아 문신에 얽힌 사연이 공개됐다.


억울한 죽음에 대한 비밀을 밝혀내기 위해 이승에 머무는 처녀귀신 '아랑(신민아 분)'은 목에 귀신임을 나타내는 낙인이 찍혀 있다. 이를테면 귀신 세계의 주민등록증 인 셈이다. 드라마에 등장하는 저승사자 '무영(한정수 분)'도 이 문양이 손등에 새겨져 있다.

연출자인 김상호 감독은 "아랑사또전에 등장하는 귀신들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귀신과 다르지만, 귀신이기 때문에 인간과 차별성을 두기 위해 상징적인 문양을 그려 넣었다. 극중 염라대왕의 상징적인 문양이 있는데, 사람이 죽으면 이 문양이 낙인처럼 생기는 것으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