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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의 새로운 변화, ‘영웅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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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의 새로운 변화, ‘영웅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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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PMC대학로자유극장 기간 8월 7일~10월 31일

임진 정유왜란 1597년, 전쟁터에서 백의종군하고 있던 이순신은 어느 날 일본 무사 사스케에게 생포돼 사지를 포박당한다. 납치를 당한 자신이 너무 창피한데 그것도 모자라 사스케에게 이리저리 끌려다니니 장군으로서의 체면은 이미 온데간데없다. 배고픔을 참지 못하는 성격 탓에 고구마 한 입을 얻어먹기 위해 온갖 수난을 겪는다. 또한 막무가내 4차원 아가씨 ‘막딸’을 만나면서 난중일기마저 뺏기는 굴욕을 당한다. 기묘한 만남을 갖게 된 세 사람, 이순신과 사무라이 사스케, 그리고 이들을 제압하는 막딸은 난중일기에도 쓰여 있지 않은 3일간의 미스터리한 행적을 그려나간다.


관람 포인트
<영웅을 기다리며>는 위인전 속 근엄한 이순신 장군이 아닌, 배고프면 서럽고 욕도 잘하는 인간적인 이순신이라는 발상으로 시작한 코미디 뮤지컬이다. 카리스마 명장이기 전에 ‘인간’ 이순신의 모습에 주목해 난중일기에 없는 3일을 코믹하게 재구성했다. 2009년 초연된 <영웅을 기다리며>는 기발한 발상과 이야기의 짜임새, 유쾌한 음악들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2012년 새롭게 돌아온 <영웅을 기다리며>는 더욱 강력하고 신선한 캐스팅으로 무장했다. 대극장 무대에서 활약해온 손광업과 조휘가 이순신을, 꽃미남 배우 이신성과 강성이 일본 무사 사스케, 가수 자두와 뮤지컬 배우 김지민이 4차원 아가씨 막딸을 맡아 앙상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최근 <영웅>에서 진지한 영웅 안중근을 맡아 열연한 조휘의 코믹 연기변신은 <영웅을 기다리며>의 가장 큰 관람 포인트다. 또 하나의 ‘이순신’ 손광업의 연기 또한 기대를 모은다. 연기파 배우들과 더불어 지난 2004년 영화 <그녀를 모르면 간첩>, 2009년 뮤지컬 <온에어 시즌2> 등을 통해 연기 실력을 검증 받은 가수 자두의 코믹한 연기 또한 기대해도 좋다.


이순신의 새로운 변화, ‘영웅을 기다리며’

두 도시 이야기
오는 24일부터 충무아트홀에서 초연되는 <두 도시 이야기>는 류정한, 윤형렬, 카이, 임혜영, 이정화, 신영숙 등이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작품은 8세기 프랑스 혁명을 배경으로 런던과 파리를 넘나들며 사랑하는 여인들을 위해 목숨을 바친 한 남자의 사랑을 그린다. 18인조의 라이브 오케스트라로 연주되는 음악들은 역대 뮤지컬 중 가장 난이도가 높다는 평가가 있을 정도니 반드시 귀를 기울이자.
장소:충무아트홀 대극장
기간:8월 24일~10월 7일


이순신의 새로운 변화, ‘영웅을 기다리며’

스티브 맥커리 사진전
스티브 맥커리가 지난 2010년에 이어 2년 만에 한국에서 두 번째 전시를 가진다. 맥커리는 전 세계에서 매해 수십 차례 미술관 전시를 소화하며 보도사진, 예술사진 등 장르의 경계없이 활발한 활동을 하는 인물이다. 이번 ‘빛과 어둠 사이’전은 완벽한 구도, 순간포착만으로 완성된 맥커리의 사진 예술의 진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맥커리가 그 동안 한 번도 노출하지 않았던 미공개 작품 100점을 선보인다.
장소:예술의 전당
기간:9월 12일~10월 21일


이순신의 새로운 변화, ‘영웅을 기다리며’

번지점프를 하다
2001년 멜로 영화의 새 장을 열었던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가 11년 만에 뮤지컬의 옷을 입었다.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는 영화의 절제된 감성과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이 만나 더욱 풍부하고 깊이 있는 감성을 전한다. 산 정상에서 나누는 인우와 태희의 대화, 그리고 인우와 현빈의 점프까지 11년 전 관객들의 가슴을 두드렸던 서정적인 영화의 한 장면은 뮤지컬 무대에서 특별한 방식으로 구현된다.
장소: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
기간:7월 14일~9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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