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대한항공은 주 7회 운항하는 인천~오카야마 노선을 내달 14일부터 주 9회 늘린다고 9일 밝혔다.
대한항공의 인천~오카야마 노선은 매일 오후 6시4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오후 8시10분 오카야마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편은 다음날 오전 9시45분 현지를 출발해 오전 11시2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내달 14일부터 이뤄지는 증편에 따라 토·월요일 오전 7시3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오전 9시 정각 오카야마에 도착하는 항공편과 금·일요일 오후 8시50분 오카야마를 출발해 밤 10시25분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항공편이 추가된다.
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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