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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지음웍스는 휴대용 정수기기 '비비M보틀'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100% 천연 미네랄로 구성된 필터가 물과 상호작용 하면서 항균 기능을 발휘한다.
또 마그네슘 등 미네랄을 만들고 중성수나 산성수를 알칼리수로 바꿔준다. 물병 안에 물을 넣고 5분 가량이 지나면 물이 정수되며 하루 3.3회, 2ℓ 섭취를 기준으로 할 때 1년 이상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박기홍 지음웍스 이사는 "세계 장수지역의 물은 세균이 없고 미네랄이 풍부한 알칼리수라는 공통점이 있다"면서 "이런 물을 소비자들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비비M보틀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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