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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지웅 기자] 기록적인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6일 서울 암사동 인근의 한 도로에 핀 해바라기가 뜨거운 햇빛을 머금고 있다.
양지웅 기자 yang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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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웅기자
입력2012.08.06 11:53
양지웅 기자 yang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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