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컴투스가 2분기 호실적에 급등세다.
6일 오전 10시49분 현재 컴투스는 전거래일보다 2150원(5.07%) 오른 4만4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컴투스는 실적발표를 통해 2분기 매출 220억원, 영업이익 6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58%, 905% 증가했다고 밝혔다. 호실적에 따라 컴투스는 올해 연간 매출을 연초 계획 대비 36% 올린 741억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타이니팜', '더비데이즈', '아쿠아스토리' 등 소셜 게임들의 흥행이 지속되고 '컴투스프로야구2012', '이노티아4' 등 신규게임들이 새로운 인기 게임의 대열에 합류하면서 실적을 견인했다"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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