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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스마트폰 게임 ‘더비데이즈(Derby Days)’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
‘더비데이즈’는 사용자가 직접 목장 주인이 되어 명마를 육성하는 소셜네트워크게임(SNG)로, 애플 앱스토어을 비롯한 국내 3사 오픈마켓에 출시돼 있다.
더비데이즈는 친구의 말과 교배를 통해 4000억 가지 새로운 말을 탄생시키는 소셜 요소가 특징이다. 교배 또는 구매를 통해 얻은 말을 훈련시켜 능력치를 높인 후 각종 경마 대회에 출전시키고 트로피, 상품을 획득하며 명마로 육성시켜 나가는 방식이다.
더비데이즈는 ‘타이니팜’을 만든 컴투스의 2번째 SNG로,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독일어, 불어 등 6가지 언어를 지원한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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