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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지웅 기자] 5일 오후 피서를 떠났던 차량이 속속 귀경길에 오르는 가운데 경기 하남시 동서울톨게이트가 비교적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다.
양지웅 기자 yang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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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웅기자
입력2012.08.05 18:36
양지웅 기자 yang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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