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KT는 3일 열린 2012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부동산은 정확히 얘기할 수는 없지만 지난해 수준 매출을 계획하고 있다"며 "장기적으로는 2015년 8500억원 수준까지 매출을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KT는 "주로 오피스, 호텔 등 임대형 사업에서 전체 매출 50%를 달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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