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치킨전문점 '치맥스'는 지난달 말 안양점 오픈을 계기고 가맹점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식자재유통 전문기업 주식회사 그린푸드가 운영하는 치맥스는 올해 6월 죽전단국대 1호점의 문을 연 이후 입소문 등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후라이드치킨, 파닭치킨, 간장치킨, 닭강정, 오리강정 등 메뉴 8종을 1인당 6900원에 무한리필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적은 비용으로도 많은 양을 먹을 수 있는 무한리필 매장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전국의 시, 군, 구별로 1호점은 가맹비를 면제해 주는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