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LG전자가 장초반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개장 전 미국시장 스마트폰 점유율 순위가 한단계 올라갔다는 소식이 발표된 것이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3일 오전 9시48분 현재 LG전자는 전일대비 3.57% 오른 6만3900원에 거래 중이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SA에 따르면 LG전자는 분기 미국에서 스마트폰 210만대를 판매해 점유율 8.2%를 기록하며 업계 4위로 순위를 한계단 끌어올렸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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