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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구찌는 'GG 플래그 컬렉션'을 출시하고 판매 수익금의 25%를 유니세프에 기부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프리다 지아니니가 직접 디자인 한 제품으로 핸드백 3종, 티셔츠, 지갑이다.
한국을 비롯한 10개국에 출시되며 브랜드 이름의 머리글자인 알파벳 G와 이탈리아와 출시 국가의 국기를 디자인에 적용했다.
판매가격은 보스톤백 128만5000원, 지갑 72만원, 여성용 티셔츠 28만5000원 등이다.
기부금은 유니세프가 벌이는 아프리카·아시아 어린이를 위한 학교 만들기 사업에 쓰인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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