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상, 효행상, 장한어머니상, 용감한구민상, 모범청소년상 등 17일까지 구 자치행정과, 동주민센터에서 접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밝고 건전한 사회 풍토 조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이 큰 구민과 단체를 대상으로 제22회 중구 구민상 후보자를 찾는다.
AD
시상부문은 봉사상ㆍ효행상ㆍ장한어머니상ㆍ용감한구민상ㆍ모범청소년상 등 5개 부문.
추천대상은 10월5일 현재 중구 내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한 주민이나 단체이다.
단, 서울시민대상, 자랑스러운 시민상, 중구 구민상 등을 수상한 주민이나 단체는 제외된다.
추천권자는 부문별 관계 기관과 관계 단체장이나 구의회 의원, 학교장 또는 만 20세가 넘는 구민 30인 이상 추천을 받은 자 등이다.
접수기간은 7월23)~8월17일.
▲추천서과 공적조서 ▲이력서(자기소개서) ▲공적증빙자료 ▲반명함판사진(2매) 등 서류를 갖춰 구청 자치행정과와 각 동주민센터 민원실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는 중구 구민상 심사위원회에서 공적 심사 후 중구광장 10월호에 게재하고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10월5일 제14회 구민의 날 행사 때 시상한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