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BS금융지주가 기관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의 동반 매도공세에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2일 오후 2시21분 현대 BS금융지주는 전일대비 5.11% 하락한 1만115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만1100원(-5.53%)까지 하락했다. 신한금융, 제이피모간, 한화, 미래에셋 등이 매도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1시30분 기준 기관은 BS금융지주를 35만8000주 순매도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외국인도 같은시각 BS금융지주를 26만4000주 순매도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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