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해운대 연인들' 김강우·정석원 등 신차 타고 등장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배우 김강우, 정석원 등이 오는 6일부터 방영되는 KBS 월화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에서 아직까지 국내 출시되지 않은 포드의 신차를 타고 등장한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에서 포드의 다양한 신차들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해운대 연인들'은 기억을 잃은 검사(김강우)와 조직폭력배 두목의 딸(조여정)이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다. 이번 드라마에서 포드코리아는 를 비롯해 뉴 토러스, 포커스, 뉴 머스탱, 뉴 링컨 MKS까지 포드, 링컨의 다양한 신형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남자 주인공 김강우가 선택한 올-뉴 이스케이프는 머리 끝 부터 발끝까지 완벽함을 추구하는 엘리트 검사 역과 어울리는 스마트 SUV로, 날렵한 디자인을 뽐내는 외관과 함께 SUV 차량에는 최초로 적용된 핸즈프리 파워 리프트게이트, 주차가 서툰 여성운전자들이라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극 초반부에는 야망있는 변호사이자 해운대 호텔의 부사장역을 맡은 정석원의 차는 아메리칸 정통 대형세단의 대명사, 뉴 토러스다. 뉴 토러스는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대형세단 시장의 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포드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이 외에도 유럽의 감성과 미국의 실용성이 어우러져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더해주는 포커스와 아메리칸 머슬카의 상징이자 포드의 아이코닉 모델로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과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뉴 머스탱 등이 드라마에서 모습을 비춘다.
포드 올-뉴 이스케이프는 9월, 링컨 뉴 MKS는 8월 중 국내출시 예정이다.
포드코리아 관계자는 "‘해운대 연인들’을 위해 아직 국내시장 공식 출시 전인 올-뉴 이스케이프와 링컨 뉴 MKS 등을 지원했다"며 "극중 아름다운 해운대의 배경과 잘 어울리는 포드의 다양한 모델들이 올 여름 무더위 속 안방극장을 시원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