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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백지영 데이트 비용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 방송된 케이블방송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에 출연한 백지영(37)은 "사실 경제력 면에서는 내가 낫다. 하지만 경제력과 상관없이 데이트 비용은 대부분 정석원(28)에게 내라고 한다"고 밝혔다.
그는 "얼마 안 되는 돈이니까 남자친구를 배려하는 차원에서 내가 내주고 싶을 때도 있지만 그렇게 버릇 들이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연하남과의 데이트 비용부담에 세심한 신경을 쓰고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백지영은 "자잘한 데이트 비용은 남자친구가 내지만 정석원이 외국촬영을 나갈 때 선글라스처럼 필요한 선물을 사준다"며 "직접 지갑에서 나가는 현금은 정석원이 부담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해 6월 "배우 정석원과 진지하고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공식 선언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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