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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지웅 기자]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과 백운찬 세제실장이 1일 서울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2012년도 세법 개정안 관련 당정협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양지웅 기자 yang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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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웅기자
입력2012.08.0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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