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코스피가 급등하면서 상승장에 베팅하는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가 강세다.
31일 오후 2시51분 현재 레버리지ETF인 KODEX 레버리지, TIGER 레버리지, KStar 레버리지, KINDEX 레버리지 등은 일제히 전일보다 4~5%대 오름폭을 나타내며 강세다.
반면 하락장에 베팅하는 인버스ETF는 울상이다. KODEX 인버스, TIGER 인버스, KOSEF 인버스, KINDEX 인버스 등은 전날보다 2%대 안팎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서소정 기자 ss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