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한중수교 20년]개발부터 판매까지 '中心'을 뚫은 두산 굴착기

시계아이콘02분 36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3부 - '기회의 땅' 중국, 기업들이 뛴다 ⑤두산그룹

두산인프라코어 1994년 첫 중국 진출
소비자 요구 반영으로 업계 선두 굳혀
10여년 만에 외형 93배로 성장
글로벌 거점·제2 내수시장 전략

[한중수교 20년]개발부터 판매까지 '中心'을 뚫은 두산 굴착기 ▲㈜두산 모트롤BG 중국 장인공장 준공식에서 기념 식수를 하고 있는 (왼쪽부터) 안총기 상하이 총영사,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짱웨이궈 강소성 부성장, 제임스 비모스키 ㈜두산 부회장
AD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두산그룹이 중국시장에서 두마리 토끼 잡기에 나섰다. 글로벌 시장 석권을 위한 전초기지는 물론 제2의 내수시장으로 삼아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는 것이다.

두산은 중국 업체들은 물론 해외 선진 업체들과 경쟁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이미 신진시장 진출에 활용하고 있다. 또한 이미 포화 상태인 국내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중국시장에서 돌파구를 찾고 있다.


두산은 중국 내 제품 개발·생산·판매 전 과정에 소비자의 수요를 반영하고 있다. 중저가 제품뿐 아니라 빠르게 성장 중인 고부가가치 제품에 대한 투자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현지에서 채용한 인력을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연수원 설립을 추진하는 등 장기적인 관점에서 중국을 바라보고 있다.

두산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두산인프라코어 건설·공작기계를 비롯해 두산엔진 등이 중국에 진출해 지난해 4조14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최근 준공한 ㈜두산의 장인·창수 공장을 비롯해 두산인프라코어 굴착기·휠로더·공작기계 공장 등 생산시설 및 판매망 확충 등에 지난 5년간 2528억원을 투자했다.


두산의 중국 사업은 무엇보다 두산인프라코어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1994년 중국에 첫 진출한 이후 6개의 생산·판매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약 3700여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해 초 중국 내 건설기계 업계 최초 굴착기 누적판매 10만대를 돌파했다. 앞서 2007년에는 연간 판매량 1만대를 넘어서는 등 중국 전 지역에 영업·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중국 건설기계산업을 대표하는 선도업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한중 수교 이후 곧바로 1994년 옌타이에 굴착기 생산법인 두산공정기계(DICC)를 설립해 중국 시장에 뛰어들었다.


캐터필러·고마쓰 등 세계 최고의 건설 중장비 기업들보다 늦은 중국 진출이었으나 두산공정기계는 2000년 이후 이들을 제치고 중국 굴착기 시장의 선두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1997년 234대에 불과했던 굴착기 판매가 2010년에는 2만1789대로 급성장했다. 연평균 성장률 42%를 기록하며 외형이 93배나 불어난 것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유지·보수 등 수익성이 뛰어난 '애프터마켓' 사업을 본격화해 향후 중국 내 시장 지위를 더욱 튼튼히 다질 전망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2008년 휠로더 시장까지 중국 내 사업 영역을 넓혔다. 휠로더는 중국 건설기계시장의 40%를 차지할 만큼 큰 시장이다. 2007년 중국 현지 휠로더 업체를 인수해 영업권과 생산기지를 확보한 데 이어 옌타이에 두산공정기계(산둥)유한공사(DISD)를 세웠다. 2008년 말에는 연간 8000대 규모의 휠로더 생산공장을 완공하고 중국형 모델을 앞세워 중국 휠로더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다양한 고객층의 요구에 빠르게 대응하고 중국시장에 맞는 제품 개발을 강화하기 위해 휠로더 연구개발(R&D)센터를 준공할 예정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중국 내 성장 기반 확대를 위해 휠로더 생산공장 내 생산조립동을 추가로 건설해 현재 연간 2000대 규모의 생산능력을 2016년까지 4000대 규모로 늘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지 기술인력과 고객 교육을 위해 기술교육센터를 새로 짓고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서비스 대응력을 높일 예정이다.


중국 현지법인인 두산기상(DIY)을 필두로 중국 공작기계 시장도 공략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2003년 5000만달러를 투자해 중국 옌타이에 공작기계 생산기지인 두산기상을 설립했다. 이후 두산기상은 지난해까지 총 5284대의 공작기계를 생산했다. 두산인프라코어의 창원공장에서 생산한 공작기계와 함께 누적 대수로 총 1만310대를 중국시장에 판매했다.


특히 두산인프라코어는 중국 내 급성장하고 있는 소형 굴착기 시장 선점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10월 장쑤성 쑤저우에 제2의 굴착기 생산기지를 건설하고 가동에 들어갔다. 중대형 위주의 산둥성 옌타이공장과 투톱 체제로 중국 굴착기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쑤저우공장 준공으로 두산인프라코어는 한국의 인천·군산, 중국 옌타이공장과 함께 황해를 중심으로 한 생산벨트를 한층 강화했다.


쑤저우공장은 연간 9800대 규모의 8t 이하 소형 굴착기 생산 능력을 갖췄다. 향후 두산인프라코어는 중국 내 자회사를 통해 2015년까지 2단계 공장 확장을 추진해 연간 1만3600대로 생산규모를 늘릴 계획이다.


㈜두산 모트롤비즈니스그룹(BG)은 중국 장쑤성 장인시에 해외 첫 생산판매법인인 두산액압기계(장인)유한공사를 설립했다. 지난해 7월 착공에 들어가 올 3월부터 굴착기 핵심 유압부품인 주행장치를 월 7000대 규모로 양산할 수 있는 체제를 갖췄다. 중국법인의 생산품은 새니 등 중국 내 주요 굴착기 제조업체에 공급하게 된다.


㈜두산 모트롤BG는 중국법인에 메인펌프와 선회장치 시설 투자 및 주행장치 설비 증설을 통해 내년까지 주행장치를 월 1만대, 메인펌프를 월 1600대까지 생산하는 등 제품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두산 모트롤BG는 지난해 수출을 통해 중국 현지 업체 유압기기 부문 시장점유율 12.6%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법인 운영을 통해 2016년까지 점유율을 25%까지 늘려 매출 5400억여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두산 전자BG는 전자제품의 중국 생산 비중이 커짐에 따라 대만 화위전자의 중국 창수법인을 인수해 생산 거점을 확보했다. 창수공장은 휴대전화·태블릿PC·발광다이오드(LED) TV 등 전자제품 부품으로 사용되는 동박적층판(CCL)을 주로 생산한다. 향후 품목을 다양화하고 고수익 첨단 제품을 생산해 매출을 늘릴 계획이다.


두산 관계자는 "중국의 CCL 시장은 지난해 43억달러에서 2016년 68억달러로 급증할 예상된다"며 "지난해 949억원이었던 ㈜두산 전자BG의 중국 매출은 2016년 5400억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두산 전자BG는 중국 내에서 삼성·LG 등 국내 기업은 물론 애플·샤프 등 다국적 기업까지 다수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며 "특히 창수 지역은 전자제품 공장들이 밀집한 지역으로 제품 수요에 따른 안정적인 제품 공급이 가능하다"고 부연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211:20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인근 신축 아파트 33평(전용면적 84㎡)이 전에는 24억원에 호가가 형성됐어요. 그런데 양도세 중과 발표가 나오고 21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고 이젠 21억원에라도 팔겠다고 하네요."(서울 양천구 신정동 A공인)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방침이 확정된 이후 시장에선 체감할 만큼 다주택자 매물이 풀리고 있다. 수억원씩 호가를 낮춰 내놓거나 세입자가 있어 당장 정리하기 어려운 경우엔 위로금 명목의 웃돈을 주고 매각하

  • 26.02.1211:00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주택 매매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주택사업자들의 경기 전망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15.3포인트 상승한 95.8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수도권의 경우 11.9포인트 올라 107.3으로, 비수도권은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해당 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 26.02.1107:00
    "국가가 부동산 개발 판 깔았다"…1·29 대책에 업계 '새 사업 검토'
    "국가가 부동산 개발 판 깔았다"…1·29 대책에 업계 '새 사업 검토'

    정부의 1·29 도심 주택공급 대책에 부동산개발업계가 새 사업 검토로 들썩이고 있다. 정부가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공공 유휴부지 10여곳과 노후청사 34개소 위치 및 착공 일정을 공개하자 인근 민간 유휴부지까지 개발 동력이 생길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지난해까지 악성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리에 묶여 있던 업계가 올해를 기점으로 규모 검토와 사업성 분석에 나서고 있다는 게 현장 분위기다. "규모 검토 이미 시작…PF사태

  • 26.02.0713:56
    다음 주 3492가구 공급 예정…1분기 서울 분양 2002년 이후 최다
    다음 주 3492가구 공급 예정…1분기 서울 분양 2002년 이후 최다

    다음 주에는 전국 2개 단지서 총 3492가구가 공급된다. 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2월 둘째 주에는 전국 2개 단지 총 3492가구(일반분양 901가구)가 공급된다. 이는 전주 1194가구와 비교할 때 2298가구 늘어난 수치다. 단지별로 인천 남동구 간석동 '포레나더샵인천시청역'과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e편한세상센텀하이베뉴'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포레나더샵인천시청역은 지하 4층에서 지상 최고 35층, 총 24개동, 전용면적 39∼84

  • 26.01.2411:40
    다음 주 줄어든 물량…전국 3개 단지서 184가구 분양
    다음 주 줄어든 물량…전국 3개 단지서 184가구 분양

    1월 넷째주 분양 시장이 한산한 모습이다. 전국 3개 단지서 총 184가구가 분양에 돌입한다. 2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월 넷째 주에는 전국 3개 단지 총 184가구(일반분양 156가구)가 공급된다. 이는 전주 3260가구와 비교할 때 3076가구 줄어든 수치다. 다음 주 제주 서귀포시 서홍동 '형남아파트6차', 경기 김포시 양촌읍 '여기가(장애인자립특화형공공임대)'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형남아파트6차는 지하 1층∼지상 최고 8층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