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카카오톡 수혜주로 분류되는 케이아이엔엑스가 오후들어 상승폭을 확대했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이 통신복지 간담회를 위해 카카오톡 본사를 찾았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31일 오후 1시23분 현재 케이아이엔엑스는 전일대비 3.15% 오른 1만31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만3250원(4.33$)까지 올랐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문 상임고문은 이날 오전 서울 카카오톡 본사를 방문해 통신복지정책 간담회를 열었다.
케이아이엔엑스는 카카오톡을 운영하는 카카오에 인터넷데이터센터(IDC)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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