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8월 1일로 창립 17주년을 맞는 CJ오쇼핑이 17년 간 고객에 받은 사랑을 풍성한 혜택으로 되돌려줄 창립 기념 사은 행사를 마련했다.
1일 오전 6시부터 낮 1시 40분까지, 2일 새벽 12시 50분부터 2시 50분까지 총 9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는 이번 클리어런스 폭풍세일 이벤트에선 CJ오쇼핑의 대표 인기 브랜드 12개를 엄선해 생방송 시간 중에만 최대 7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창립 17주년 이벤트의 대표 상품으론 가방 브랜드인 '럭스앤버그'의 '드니스 토트&숄더백'(최초 판매가 대비 75% 할인)과 언더웨어 브랜드인 '피델리아'의 '오가닉 노와이어 세트'(최초 판매가 대비 62% 할인)가 있다.
이 날 행사에선 평균 50% 이상의 할인율이 적용된 겨울 상품도 선보인다. 아웃도어 브랜드 '로우알파인'의 구스다운 자켓(최초 판매가 대비 51% 할인)과 패션 브랜드 '크리스 한'의 '울 플레어 재킷'(최초 판매가 대비 60% 할인원), '제너럴 아이디어'의 '데미안 다운점퍼'(최초 판매가 대비 70% 할인)를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도 CJ몰에서는 클리어런스 폭풍세일의 이벤트 상품에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생방송 중인 해당 상품을 CJ몰에서 삼성카드로 결제 시 추가 5%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1회 사용할 수 있는 5% 추가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다. (단, 5만원 이상 구매 시) 보다 많은 고객이 클리어런스 폭풍세일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CJ몰은 창립 17주년 기획전 페이지에서 상품 방송 시간에 맞춰 SMS로 알람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황준호 CJ오쇼핑 영업지원담당 사업부장은 "창립 17주년을 맞아 그간 고객들이 보내주신 사랑과 신뢰에 보답하고자 이 같은 사은 행사를 마련했다"며 "CJ오쇼핑의 온리원 상품을 선보이는 이번 이벤트로 품질과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고객들이 큰 만족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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