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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계 전분기보다 3곳 늘어..총 74곳 영업중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2초

[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올해 2분기에만 기존 다단계판매업자 2곳이 폐업하고 5개 사업자가 신규 등록해 전체 다단계업체는 74개로 늘어났다.


공정거래위원회가 31일 발표한 '2012년 2분기 다단계판매업자의 주요정보 변경현황'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정상영업 중이던 71개 사업자 중 휴·폐업 등 변경이 발생한 사업자는 총 13개다. 변경 건수는 18건이다.

이 중 폐업은 2건으로 더행복나루와 엘웨이커뮤니케이션이 6월에 자진 폐업했다.


또한 4월에서 6월사이 마렉앤잭코리아, 루안텔레콤, 하임스타, 스템텍코리아, 중건코리아 등 5곳이 새로 등록해 전체 다단계업체는 74곳으로 늘어났다.

이외에도 상호를 변경한 곳은 엘스티엘코리아(씨오브이인터내셔널), 다린퓨어(뉴플러스), 애플이스턴(아이랜드코리아), 롱스토어(롱제비티코리아) 등 4곳이다.


주소는 바꾼 곳은 주네스글로벌코리아, 신텍바이오, 신원해피니스, 락희네트웍스, 앤아이유코리아, 쓰리에이치라이프, 이젠탑플러스, 롱스토어 등 8곳이다.


신텍바이오, 애플이스턴, 이젠탑플러스, 롱스토어 등 4곳은 전화번호를 변경했다.


공정위는 "다단계판매와 관련된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피해를 예방하자는 차원에서 2006년부터 분기마다 주요정보 변경사항을 공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2분기 주요 변경정보는 공정위 홈페이지(www.fgt.go.kr)와 소비자홈페이지(www.consumer.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혜민 기자 hmee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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