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이녹스가 3분기 최대실적 전망에 강세다.
30일 오후 2시47분 현재 이녹스는 전날보다 400원(2.25%) 오른 1만8200원에 오르고 있다.
우리투자증권 손세훈 애널리스트는 "2분기를 바닥으로 3분기는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며 "갤럭시S3 효과에 힘입어 이달 매출액 118억원으로 사상 최대 월 매출액을 기록하고 3분기는 매출액 382억원으로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 갤럭시노트 후속모델과 아이폰5도 출시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소재 매출액은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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